@kt_jang: 처음처럼한동안 방송을 일정 중에 틈틈이 하다 보니 문득 예전 생각이 떠올랐다.처음엔 TV 나간다고 잘 하려고 부담도 느끼고, 자랑스럽고, 떨리고 그랬다.요즘 매 순간 방송을 하고 나올 때마다 얼마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소중한지 다시금 느낀다.그래서 요즘은 방송 갈 때마다 셀카를 한 장씩 남기기로 했다.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처음처럼 그때 그 순간 느낌을 떠올리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매 순간 다루는 주제도 다르고, 매 순간 접하는 느낌도 다르고, 매 순간 말하는 어감도 다르다.오늘도 즐겁게 살았다 내일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