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냥이🐱
Region: KR
Sunday 29 May 2022 23:31:43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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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잡힌 적도 없던 너를 놓아주었다
2022-05-30 09:16:29
5292
안정희 :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 됐네
2022-05-30 09:48:41
2369
아 :
넌 나에게 우주였지만 난 너에게 별 하나쯤이었을까
2022-05-30 10:57:59
1156
뿌뿌뿌 :
난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놓쳤지만 너는 너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놓친거야
2022-05-30 10:45:23
1045
⠀⠀⠀- :
연락이 와도 너인지 확인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2022-05-30 10:35:56
900
? :
안녕이란 인사가 있으면, 안녕이란 이별도 있다
2022-05-30 10:42:42
805
좃냥이🐱 :
노래 제목 - 밤이 되니까
2022-05-30 13:03:43
629
안농하슈 :
니가 알까 , 그 날 내가 밤새 울었다는 것을
2022-05-30 11:34:26
414
niulgor :
내가 등잔밑이 될테니 당신은 초가 되어서 밝게 빛나주세요
2022-05-30 10:36:38
404
갓잡덕인생 :
나에겐 추억이지만 너에겐 스쳐지나가는 기억이겠지
2022-05-30 11:02:41
393
ㄴㄱ :
이젠 과거를 놓아줘야지 , 다시 붙잡아봤자 넌 이미 날 잊었는데
2022-05-30 07:11:07
407
원우야 :
차라리 그때 너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비참한 나의 운명은 바뀌었을까
2022-05-30 12:38:50
238
오쪼라고 :
" 𝐼 𝑤𝑖𝑠ℎ 𝑦𝑜𝑢 𝑎 ℎ𝑎𝑝𝑝𝑦 𝐸𝑛𝑑𝑖𝑛𝑔 " " 마냥 행복한 해피엔딩이길 " " 𝑙 𝑤𝑎𝑛𝑡𝑒𝑑 𝑡𝑜 𝑏𝑒 𝑙𝑜𝑣𝑒𝑑 𝑇ℎ𝑎𝑡'𝑠 𝑎𝑙𝑙 " " 사랑받고 싶었어 그 뿐이야 "
2022-05-30 10:19:29
187
민 :
니가 아닌 다른 사람과 너와의 추억이 있던 장소를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난 시간이 지난 지금 이 순간까지도 너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너와 함께 했던 그 순간을 그리워하고있더라
2022-05-30 01:45:23
164
ing :
마음으로는 너를 미워하면서도 눈으로는 너를 찾고만 있다
2022-05-30 12:22:49
100
곤구이네원 :
"잘 지내?" 이 한마디가 이리 어려운 말인지 너를 잃고 알았어
2022-05-30 12:05:20
90
김태윤 :
날개도없이 하늘을 사랑했다.
2022-05-30 11:04:23
87
정하민 :
인연인 줄 알았습니다. 운명인 줄 알았습니다. 함께이길 원했고 미치도록 좋아했으며 눈물이 날 만큼 소중했습니다. 행복을 기대했고 영원을 믿고 싶었지만 우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억이 되었습니다.
2022-06-07 12:15:42
79
오 종 호 부계 . :
소나기 아래 죽어가던 매미를 사랑했다 - 이 세상에는 너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네가 내 시야를 가려놓고 있던 거였다 - 나무는 황폐한 내부를 숨기기 위해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냈다 - 죽음으로써 인간은 행할 수 있는 최고의 행위예술을 완성하고야 만다.
2022-05-30 11:04:24
25
안늉이 :
너를 보느라 뒤를 못 본 죄
2022-05-30 10:45:09
70
……. :
그대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진심으로 사랑을 해봤고, 사랑을 알게 되었고, 이별을 알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가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2022-05-30 16:07:28
19
ᄋᄋ89973 :
돌아오길 바랬고 잡아주길 바랬다
2022-06-01 11:54:33
59
@ :
너는 나라는 문장의 주어였다. 너라는 문장도 내가 주어였기를.
2022-05-30 12:31:57
51
오쪼라고 :
‘안녕’에서 ‘안녕’까지 참 좋은시간이였다.
2022-05-30 1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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