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idya: 서울의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3일로 예측됩니다. 그런데 수많은 벚꽃 명소가 당장 이번 주부터 축제를 시작합니다. 개화 시기보다 먼저 끝나는 곳도 있습니다. 남부지방에서 열린 벚꽃축제에선 '벚꽃' 대신 '벚꽃봉오리'만 보고 왔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서울 대표명소는 어떨까요. 축제 시기를 모아봤습니다. ■ '여의도 봄꽃축제'…"350만 인파 예상" 매년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대표 벚꽃 명소, 여의도입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입니다. 음악 공연이 열리는 '봄꽃 스테이지',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 피크닉 존',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함께합니다. 하루 1회, 시각장애인에게 축제 해설을 제공하는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도 이뤄집니다.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축제 시작 전날인 28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4일 밤 10시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1.7km 구간을 통제합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약 350만 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되면서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mbc #kbs #kbsnews #추천추천 #추 #추천#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