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tch_upp: 의외로 맛있다는 괴랄한 신상 음식😋 📍미국 뉴올리언스 오듀본 곤충박물관 미국의 곤충박물관 내부 카페에서 충격적인 비주얼의 튀긴 매미 요리를 선보였다. 박물관 소속 큐레이터 잭 레만은 최근 매미 요리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운 매미를 곁들인 샐러드와 꼬치 등 다양한 요리를 내놓았다. 조리된 매미는 견과류와 비슷한 고소한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기관 관계자는 "야생에서 포획한 매미를 조리해 제공할 수 있는 법적 허가를 받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카페에서는 오래 전부터 곤충을 이용한 다양한 대체 식품을 만들었으며, '시나몬 버그 크런치', '케이준 양념 귀뚜라미' 같은 메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사람들은 "아몬드를 대신 먹을 것", "먹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다", "귀뚜라미는 바삭바삭한 느낌이 난다",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만든다면 재고해 볼만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이번 여름 미국에서는 최대 규모의 매미 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극심한 소음공해가 문제로 떠올랐다. 각각 13년과 17년 주기로 땅에서 올라오는 주기성 매미 7종이 이달 말부터 올 여름까지 한꺼번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예측대로라면 최대 1,000조 마리 매미가 나타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소음은 제트기 옆에 있는 것만큼 심각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 지구촌 이야기가 궁금해? 케찹 나우뉴스 👥 실시간 세계 이슈를 공유합니다 *영상ㅣAP #곤충먹방 #매미 #곤충박물관 #미국음식 #세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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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2 April 2024 10:10:00 G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