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tch_upp: 테니스 코트에 '마법 소녀'의 등장이라🧚♀️ 📅2024.08.27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US오픈 테니스 대회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일본 테니스선수 '오사카 나오미'(26)가 입고 등장한 경기복이 화제다. 이날 오사카는 레이스와 리본으로 장식된 헤어밴드를 쓰고, 커다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나이키의 초록색 경기복을 입고 코트에 올랐다. 그리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0위·라트비아)에 2-0(6-3 6-2)으로 승리했다. 네티즌들은 오사카의 화려한 경기보다도 그녀의 '패션'에 주목했다. 오사카의 SNS에는 "이 의상을 디자인한 사람은 기립 박수를 받을 만하다", "디테일이 훌륭한 옷", "활기차고, 사랑스럽고, 기발한 룩", "녹색 리본이 완벽하다" 등 색다른 경기복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화제의 경기복을 디자인한 사람은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윤안으로 밝혀졌다. 안은 "경기복은 나오미가 코트에 들어섰을 때 자신감과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가 스스로를 100%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전했다. 오사카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트에서 '마법 소녀'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면서 "(이 룩 덕분에) 플레이하는 게 정말 재밌었고, 이 옷을 보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느끼기를 바라는 게 저에게 정말 큰 동기부여"라고 설명했다. 🔎오사카 나오미 -1997년,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 테니스선수 -2018년과 2020년 [US오픈], 2019년과 2021년 [호주오픈] 우승 👉 메이저 대회 4회 우승🏆 -남녀 통틀어 아시아 국적으로는 처음으로 테니스 단식 '세계 1위' 달성 -일본 태생으로는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달성 -2023년 딸 '샤이' 출산 이후 올해 코트로 복귀했으나, 성적 부진 -BUT 8월27일(현지시각) [US오픈]에서 세계 랭킹 10위 선수 꺾으며 부활 예고😎 #오사카나오미 #테니스 #US오픈 #패션 #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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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 KR
Thursday 29 August 2024 09:00: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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