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man189_el: ✅ 영상으로 담기에는 너무 길어질거 같아 댓글로 뭐가 별로였는지 말씀드릴게요 “10년을 세월을 함께해 온 스승과 제자 두 명 최현석, 김용성, 김선엽 셰프가 만드는 크레이티브한 안주와 재밌는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요리 주점”이라고 어필하고 있는데, 이렇게 최현석 이름을 내걸고 손님들에게 마케팅을 하고 있으면 적어도 그거 믿고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퀄리티는 맞춰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최현석의 메인 레스토랑이 아니어도, 간단한 파스타 하나도 너무 대충대충이고 이렇게 별로일거면 굳이 웨이팅과 예약전쟁까지 할 정도로 올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파스타의 식감도 다 퍼진 라면마냥 흐늘흐늘.. 씹자마자 이게 파스타인지 불어터진 너구리인지 모를정도의 퀄리티였으며 그리고, 최현석 셰프의 시그니쳐가 분자 요리라 주문한 “분자요리 시저 샐러드”는 도대체 뭐를 분자요리로 하신건가요???? 사이펀건을 어떤거에 사용했는지 정말 도저히 모르겠고 그냥 평범한 시저 샐러드 였습니다. 짧은 영상에 이 긴 내용을 말하기 힘들어 이렇게 글로 설명드리니 참고 부탁드려요 ✅ 마늘을 빼먹은 유명셰프의 매장은 과연??? 📍매장명 : 중앙가속기 📍위치 :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9 지하1층 📍영상메뉴 : 매콤 가리비 오일파스타 17,900원 분자요리 시저샐러드 14,900원 #흑백요리사 #최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