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일들이 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1월은 반배정이 나오면서 처음보는 친구들과 연락을 하며 친목도 다지고 같은 반 친구와 같이 다니자는 결심도 있었으며 2월은 친구가 다니는 새로운 학원에 등록하여서 친구와 같이 다니기도 했고 3월은 개학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보고 서로 친해지고 알아가려고 인스타를 교환했고 4월은 이제 대부분 다 친해져서 재밌게 놀았으며 5월은 처음 고등학교 시험이니 잘 보고 싶다는 다짐과 체육대회로 친구들과 시험의 대한 압박+즐거움으로 청춘을 비로소 경험할 수 있었고 6월은 친구들과 애버랜드로 현장체험학습도 가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으며 7월은 여름방학을 하면서 교회 수련회를 했는데 그러면서 교회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8월은 개학을 하면서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반가웠고 9월은 2학기에 보는 첫 중간고사로 넋이 나가기도 했으며 10월은 대학교로 현장체험학습을 가서 꿈에 대한 희망들을 더 키울 수 있었고 11월은 곧 친구들과 헤어질 것 같다는 마음에 친구들과 모여 추억팔이도 같이 했으며 12월은 눈이 오고 친구들과 눈을 가지고 놀면서 아무 걱정 아무 생각 없이 지냈다. 2025년도에는 어떠한 추억들을 쌓을지에 대한 설렘과 열여덟 이라는 기대감으로 맞이할 것이다. 여러분의 2024년도는어떠하셨나요? 힘든 년도 이셨다면 이를 통해 성장의 맛을 알아가셨길 바라고 만약 정말 이루어 말할 수 없이 행복하셨다면 그 행복들이 인생에 스며드셨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행복했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5년도엔 아프지마시고 부디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4년도엔 정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 #추천 #fyp #08 #천안오성고 - @yeeea.z1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