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845challenge: #경상남도 창녕군의 창녕읍 말흘리와 고암면 우천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757.7m).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서쪽과 남쪽에는 토평천과 계성천이 흘러 우포(牛浦) 등의 습지가 발달하였다.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화왕산성이 있다. '화왕(火王)' 지명은 『삼국사기』에 의하면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당시의 비사벌군(또는 비자화군)을 '화왕군'이라 불렀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이를 따라서 '화왕산(火王山)'이라 한 것으로 보인다. 『세종실록지리지』에서 "화왕은 창녕현의 진산"이라 하고 있다. 지명은 현재 임금 '왕(王)' 자가 아닌 성할 '왕(旺)' 자를 사용하고 있다. 그 유래를 살펴보면 『선조실록』 1598년(선조 31) 기록에서 처음으로 '화왕산(火旺山)'이라 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 이후의 사료와 고지도에서는 두 글자를 혼용하고 있다가 『1872년지방지도』 이후부터는 '왕(旺)' 자의 용례만 확인된다. 따라서 '왕(旺)' 자 지명은 1598년에 처음 사용된 이래로 혼용되다가 1872년 이후부터는 '왕(旺)' 자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