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02754: همس المشاعر... لاتعاتبُ إنسانٌ...لايسألُ عنكَ... بل عاتب نفسكَ..لأنكَ تفكرُ ...فيه.. الزمانُ لايغيرُ أحداً....بل هو.يكشفُ. كلَ إنسانٍ على حقيقت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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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설 박살 | 조선 요리책의 마지막은 요리법? → 딸들에게 남긴 어머니의 특별한 당부! 350여 년 전, 눈이 어두워진 어머니가 힘겹게 요리책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책 마지막에는 아주 특별한 당부가 적혀 있었습니다.
통설 박살 | 조선 요리책의 마지막은 요리법? → 딸들에게 남긴 어머니의 특별한 당부! 350여 년 전, 눈이 어두워진 어머니가 힘겹게 요리책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책 마지막에는 아주 특별한 당부가 적혀 있었습니다. "딸자식들은 각각 베껴 가되, 이 책을 가져갈 생각은 하지 말라." 이 책이 바로 《음식디미방》입니다. 1. 누가, 왜 이 책을 썼을까? 저자는 조선시대 여성 장계향(1598~1680)입니다. 경상도 안동에서 태어나 영양 지역의 재령 이씨 가문으로 시집갔습니다. 장계향은 집안에서 전해오던 음식 조리법과 자신이 익힌 비법을 딸과 며느리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한글로 책을 작성했습니다. 1670년대, 일흔이 넘은 나이에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조선에서 음식 만드는 법은 집안의 중요한 생활 지식이었습니다. 특히 손님을 대접하고 제사를 준비하는 일은 양반가의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2. 왜 딸들에게 원본을 가져가지 말라고 했을까? 장계향은 책의 마지막에서 자신의 눈이 어두워진 상태에서 어렵게 글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딸들에게 각자 베껴 가되 원본은 가져가지 말고, 상하지 않도록 잘 보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딸들에게 요리 비법을 가르쳐 주지 않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 자녀가 지식을 나눠 배우면서도 원본을 집안에 안전하게 보존하도록 한 것입니다. 후손들은 이 당부를 지켰고, 덕분에 수백 년 전의 한글 조리서가 오늘날까지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3. 146가지 조리법, 무엇을 먹었을까? 《음식디미방》에는 모두 146개 항목의 조리법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수, 떡, 만두, 생선, 고기, 채소 음식부터 술 빚기와 식초 제조법까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음식들이 등장합니다. 석류탕 석류 열매처럼 생긴 작은 만두를 넣어 만드는 음식입니다. 만두 속에는 꿩고기나 닭고기 등을 넣었으며, 만두피를 얇게 만들어 국물에 끓였습니다. 착면 녹두 녹말로 만든 투명한 면을 오미자 국물에 담아 먹는 음식입니다. 오늘날의 차가운 면 요리나 화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조리법입니다. 빈자법 오늘날의 일반적인 빈대떡과는 다릅니다. 녹두 반죽에 팥소를 넣어 지져낸 음식으로 후식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4. 요리책에 술 만드는 법이 51가지? 《음식디미방》의 흥미로운 특징은 술 빚는 법이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146개 항목 가운데 술에 관한 조리법이 51개에 이르며, 식초 관련 항목도 3개가 있습니다. 이화주, 삼해주, 소곡주 등 다양한 술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았을까요? 조선시대 양반가에서는 제사를 지내고 손님을 대접하는 일이 중요했습니다. 술은 이러한 의례와 접대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였습니다. 장계향은 술을 빚는 방법뿐 아니라 술독의 관리와 보관 시 주의사항까지 세심하게 기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술 소개가 아니라 17세기 가문의 생활문화와 발효 기술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5. 음식디미방이라는 이름의 뜻은? '디미'는 맛을 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따라서 《음식디미방》은 '음식의 맛을 아는 방법'이라는 의미입니다. 책의 표지에는 한자로 《규곤시의방》이라는 이름도 적혀 있습니다. 규곤은 여성의 생활공간을 뜻하며, 이 표지의 한자 명칭은 후손들이 책을 보존하면서 덧붙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본문 첫머리에 적힌 한글 제목이 바로 《음식디미방》입니다. 6. 우리나라 최초의 요리책일까? 정확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조선 전기에도 《산가요록》과 《수운잡방》 같은 조리서가 존재했습니다. 따라서 《음식디미방》을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모든 요리책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여성이 직접 저술한 대표적인 초기 한글 조리서이며, 체계적이고 상세한 조리법을 전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들이 가정에서 축적한 지식이 문자로 기록되고 후대에 전승되었다는 점에서 국어사·음식사·여성생활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입니다. 한능검 핵심 정리 - 책: 《음식디미방》 - 저자: 장계향(안동 장씨) - 시대: 조선 후기, 현종 무렵 - 집필: 1670년대 추정 - 성격: 한글 음식 조리서 - 구성: 146개 조리 항목 - 특징: 음식 조리법, 술 빚기, 식재료 보관법 - 가치: 조선시대 음식문화와 여성의 생활 지식 기록 상식 퀴즈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인물은 누구일까요? ① 장계향 ② 신사임당 ③ 빙허각 이씨 정답: ① 장계향 더 알아보기 《음식디미방》과 《규합총서》를 비교하면 재미있습니다. 《음식디미방》은 17세기 장계향이 남긴 한글 조리서입니다. 《규합총서》는 19세기 빙허각 이씨가 쓴 가정생활 백과서로 음식뿐 아니라 의복, 가정관리 등 더욱 폭넓은 생활 지식을 담았습니다. 두 책 모두 조선시대 여성들이 지식을 축적하고 전달한 중요한 기록입니다. 검색어: 음식디미방, 장계향, 조선시대 요리책, 조선 음식, 석류탕, 착면, 규곤시의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Korean History #한국사뭐꼬 #음식디미방 #장계향 #한국사 #한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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