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singkukak_: 우리나라 최초의 성악가이며 유행가 가수 윤심덕(1897∼1926)은 일본 유학 시절 김우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졌고, 1926년 현해탄을 건너던 관부 연락선에서 함께 몸을 던져 세상을 떠났다. 그 직전에 녹음된 ‘사의 찬미’는 이오시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선율에 가사를 붙인 노래로, 두 사람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며 널리 퍼졌다. 한 사람의 죽음이 남긴, 한국 대중음악사의 가장 슬픈 노래 가운데 하나다. 💿 윤심덕 '사의 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