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yung.com: 아찔했던 고공강하 사고...태극기가 살린 특전사들 국군의 날 고공강하 시범 중 구름을 뚫고 나온 특전사 대원들의 눈앞에 펼쳐진 건 아파트와 고압선뿐인 도심 한복판이었습니다. 예상 낙하 지점을 크게 벗어나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대원들을 살린 건 다름 아닌 '태극기'였습니다. 유일한 개활지인 인근 학교 운동장으로 급히 기수를 돌렸지만, 안전한 착륙을 위해서는 바람의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풍향계조차 없는 낯선 상공에서 대원들의 시선은 학교 국기봉에 펄럭이는 태극기에 꽂혔고, 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정풍을 읽어내는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결국 태극기가 알려준 바람의 길을 따라 아찔한 고압선을 완벽하게 피해 낸 대원들은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전원 무사히 착륙하며 최정예 특전사의 진가를 증명했습니다. 🇰🇷🔥 #특전사 #고공강하 #태극기 #군인 #레전드 #사건사고 #국군 #애국심 #경제 #한국경제신문 #뉴스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