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2tooooo: 45년 만에 탈북한 국군포로에게 대사관 직원이 한 말 1953년, 한국전쟁 중 국군 병사 장무환은 전투 과정에서 북한군에 포로로 붙잡혔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송환되지 못한 그는 북한에 남겨졌고, 아오지 탄광 등에서 약 45년 동안 강제 노역을 하며 인간 이하의 삶을 견뎌야 했다. 가족들은 그가 이미 전사한 것으로 믿었고, 대한민국에서도 사망자로 처리됐다. 1998년, 72세가 된 장무환은 죽기 전 단 한 번이라도 고향을 밟겠다는 마음으로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향했다. 이후 아들 장영욱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했지만, 전화를 넘겨받은 사람은 45년 전 전사한 줄 알았던 아버지 장무환이었다. "일주일 안에 나를 구하러 와 달라"는 그의 말에 가족은 곧바로 중국으로 향했고, 국경 마을의 허름한 집에서 극적으로 재회했다. 하지만 가족이 장무환을 대한민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주중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장무환이 직접 "국군 포로인데 지금 중국에 와 있으니 도와줄 수 없느냐"고 호소했지만, 대사관 직원은 "없죠", "없어요"라는 말만 남긴 채 전화를 끊었다. 당시 통화 내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었고, 외교부는 사과와 함께 당시 응대가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의 도움은 받지 못했지만, 가족과 주변의 노력 끝에 장무환은 마침내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 사건은 국군 포로와 납북 피해자 송환 문제, 그리고 해외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의 역할에 대해 큰 사회적 논란을 불러온 사건으로 남아 있다. #실제상황 #실화 #북한 #사건사고 #탈북
너도잖아
Region: KR
Wednesday 08 July 2026 08:30:00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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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오륙도 해바라기 :
참...할말이 없네
2026-07-08 12:33:19
1
🍀 :
헐 🥺🥺🥺
2026-07-08 10:58:00
2
파라다이스 :
대한민국 대사관은 논다
2026-07-08 11:36:29
2
미정짱 :
정말실망이ㅣ다.
2026-07-08 10:36: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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