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dio_sound: 한국 떼창에 울어버린 미국 밴드가 있습니다. 🇰🇷🥹 fun. - We Are Young 2013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당시 fun.은 한국에서 자신들을 얼마나 알아줄지 전혀 기대하지 않은 채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We Are Young’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수많은 관객이 한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예상치 못한 떼창에 보컬 네이트 루스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결국 인이어를 하나씩 빼더니, 나중에는 양쪽 모두 벗고 관객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들으며 노래를 이어갔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감격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 감동적인 건 그 이후였습니다. 네이트 루스는 무대에서 **“새 앨범이 나오면 꼭 다시 한국에 오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2년 뒤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후에도 “한국은 내가 공연한 나라 중 최고였다.”, **“1년에 두 번씩 오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했죠. 팬들 사이에서도 “한국 떼창 레전드 영상.” “지금 봐도 소름 돋는다.” “가수와 관객이 함께 만든 최고의 순간.” 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공연은 무대 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We Are Young는 한국 팬들과 fun.이 함께 만든,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 💿 팔로우해두시면 지금 노래보다 더 좋은 음악들로 계속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