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19594231661364: 동남아 지역 단속을 피해 카자흐스탄으로 거점을 옮긴 한국인 스캠(사기) 조직이 현지 합동작전으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카자흐스탄 당국과 공조해 조직원 19명을 붙잡았으며, 중국으로 도주한 총책과 관리자 등에 대한 국제 공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팩트 체크 - 검거: 지난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한국 경찰과 카자흐스탄 당국이 합동작전을 벌여 한국인 스캠 조직원 19명을 검거했습니다. - 사건 내용: 이 조직은 캄보디아와 베트남 단속이 강화되자 올해 4월 카자흐스탄으로 근거지를 옮겨 금융감독원과 검찰 등을 사칭하며 보이스피싱과 문자 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범행 수법: 피해자에게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고 속여 숙박업소 등으로 이동하게 한 뒤 외부와 연락을 끊게 만드는 '셀프감금' 수법으로 국내 피해자 16명에게 약 6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수사 결과: 카자흐스탄에서 검거된 조직원 14명은 국내로 송환됐으며, 국내 조직원 5명도 함께 검거됐습니다. 현재까지 대부분 구속됐습니다. - 수사 상황: 경찰은 중국으로 도주한 총책과 관리자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등 국제공조를 진행하며 추가 공범과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용어 설명 - 스캠(Scam): 보이스피싱이나 투자사기, 문자사기 등 사람을 속여 금품을 빼앗는 각종 사기 범죄를 통칭하는 표현입니다. - 셀프감금: 피해자를 숙박업소 등으로 스스로 이동하게 만든 뒤 외부와 연락을 끊도록 유도해 심리적으로 통제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입니다. 현재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을 분석하며 조직 규모와 추가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해외로 거점을 옮기는 국제 사기조직을 막기 위해 국가 간 공조를 지금보다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뉴스 출처: 연합뉴스 사진 출처: 경찰청 #보이스피싱 #스캠조직 #카자흐스탄 #국제공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