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vidarainbow6: 《아내가 없는 빈자리 2》 청소를 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조용히 치워주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그동안 밥을 먹었고, 옷을 입었고, 깨끗한 집에서 살았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의 뒤에 한 사람의 시간이 있었다. 말없이 흘러간 시간. 아무도 박수치지 않았던 시간. 가족을 위해 자기 하루를 조금씩 내어주던 시간. 오늘은 빈 식탁 앞에 앉아 밥 한 숟가락이 왜 이렇게 오래 목에 걸리는지 모르겠다. 사랑은 -詩와 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