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_design_kr: 냉장고가 없던 시대, 겨울 강에서 잘라낸 얼음을 여름까지 어떻게 남겼을까요? 경주 석빙고는 얼음을 새로 만드는 시설이 아니라 겨울 얼음의 보관 손실을 줄이던 창고입니다. 반지하 구조와 두꺼운 흙 덮개로 외부 열의 전달을 늦추고, 전통 빙고의 볏짚·갈대 같은 단열재로 얼음을 보호했습니다. 경사진 바닥과 배수구로 물을 내보내고 천장의 환기통으로 공기가 통할 길도 마련했죠. 환기 효과는 외부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단열·배수와 함께 보관 환경을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과거 사용과 원리를 재현한 AI 시각화로, 현재 얼음을 보관 중인 시설을 촬영한 영상은 아닙니다. #숨은설계사전 #경주석빙고 #석빙고 #건축 #공학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