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bou235227218:

اويمي𝓃ℴ𝓊𝓇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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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October 2026 20:29:44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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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6681730740515
عثمان ابني قوره :
الله يرحمه في الجنه
2026-10-16 20:56:02
1
kourkimi509
🦁kour🦁 kimi🦁 :
2026-10-16 21:18:36
1
ahmad4gurf
احمد /تكو🔥✌️ :
2026-10-16 20:34:32
1
userzfigq0vldr
كحلي جاكي 《🇱🇾+218》(🇹🇩+235) :
الله يرحمه ويغفرله ويسكنه فسيح جناته
2026-10-16 22:41:56
0
tchegeimi.nlili
Tchegeimi Nlili :
🤲🤲🤲
2026-10-16 22:06:46
0
wardougou669
wardougou 😎 :
Allah yarahma bil djana
2026-10-16 20:44:31
0
user8006622558566
يحيى قني :
رحمة الله عليهم واسكنهم فسيح جناتك يارب العالمين [يدان مفتوحتان]
2026-10-16 21:59:38
0
user1632193614845
إبـِراهـيـم يـسـكـيـمـي 📮🤍🌚 :
الله يرحمه ويغفر له
2026-10-16 20:46:31
0
kourkimi509
🦁kour🦁 kimi🦁 :
2026-10-16 21:18:29
0
mhtmakalami2
Mht. makalami :
🤲🤲🤲🤲
2026-10-16 20:42:42
1
mardamy.issa
Mardaïmy Issa :
🤲🤲🤲
2026-10-16 20:34:17
1
nguilin_____geulan
@nguilin__geulan :
🤲🤲🤲
2026-10-16 20:43:55
0
younous.koli
Younous Koli :
🤲🤲🤲
2026-10-16 21:15:32
0
saharawi621
🥷𝑆𝑎ℎ𝑎𝑟𝑎𝑤𝑖 🥷 :
🤲🤲🤲
2026-10-16 22:31:34
0
07__man__704
اويــمــي 🇷🇴 اصــيِـل 60/36 :
الله يرحمه ويغفر له ويسكنه فسيح جناته يارب العالمين وياك💔😔
2026-10-16 20:35: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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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막는 공사는 마지막 구멍에서 실패합니다. 좁힐수록 물살이 빨라지거든요. 바다 한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시속 25킬로 물살이 쏟아지는데, 6톤짜리 돌덩이를 던져 넣고 있었습니다. 승용차 네 대 무게가 물에 닿자마자 그냥 떠내려갔고요. 새만금 방조제는 총 33.9킬로입니다. 바다를 막는 일은 사실 시작이 제일 쉬워요. 양쪽 뭍에서 돌을 부어 나가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31킬로를 막았습니다. 문제는 둑이 가까워질 때부터 터집니다. 구멍이 좁아져도 밀물과 썰물은 그 좁은 데로 똑같은 양이 지나가야 하거든요. 구멍이 반으로 줄면 물살은 두 배로 빨라집니다. 마지막엔 사람이 전력질주하는 속도로 바닷물이 밀고 들어왔어요. 그럼 돌을 더 크게 던지면 되지 않냐고요? 3톤짜리 돌망태를 둘씩 엮어 6톤으로 넣었는데도 쓸려 나갔습니다. 물살이 약한 날을 골라서 하면 되지 않냐고요? 조수는 하루 두 번 어김없이 돌아와서, 부어 놓은 걸 다시 파헤칩니다. 좁힐수록 빨라지고, 빨라질수록 못 좁힙니다. 사방이 막힌 거죠. 그래서 질문을 바꿉니다. 어떻게 좁힐까가 아니라, 좁히지 않고 어떻게 막을까. 옆에서 조여 들어가는 대신, 2.7킬로 바닥 전체에 돌을 깔고 통째로 위로 올린 겁니다. 물이 지나갈 폭은 그대로 두고 깊이만 얕아지니까, 물살이 갑자기 빨라질 자리가 없어졌어요. 게다가 구멍 두 개를 동시에 올려서 한쪽으로 물이 몰리는 것까지 막았습니다. 장비 5,962대가 36일을 매달린 끝에, 2006년 4월 21일 바다가 닫혔습니다. 물길을 좁혀서 이긴 게 아니라 바닥을 통째로 들어 올린 것, 새만금 방조제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간척 #갯벌 #토목공학 #건설 #건축 #공학 #지식 #배우는재미 #틱톡교실 #바다 #전북 #세상을바꾼건축
바다를 막는 공사는 마지막 구멍에서 실패합니다. 좁힐수록 물살이 빨라지거든요. 바다 한가운데 뚫린 구멍으로 시속 25킬로 물살이 쏟아지는데, 6톤짜리 돌덩이를 던져 넣고 있었습니다. 승용차 네 대 무게가 물에 닿자마자 그냥 떠내려갔고요. 새만금 방조제는 총 33.9킬로입니다. 바다를 막는 일은 사실 시작이 제일 쉬워요. 양쪽 뭍에서 돌을 부어 나가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31킬로를 막았습니다. 문제는 둑이 가까워질 때부터 터집니다. 구멍이 좁아져도 밀물과 썰물은 그 좁은 데로 똑같은 양이 지나가야 하거든요. 구멍이 반으로 줄면 물살은 두 배로 빨라집니다. 마지막엔 사람이 전력질주하는 속도로 바닷물이 밀고 들어왔어요. 그럼 돌을 더 크게 던지면 되지 않냐고요? 3톤짜리 돌망태를 둘씩 엮어 6톤으로 넣었는데도 쓸려 나갔습니다. 물살이 약한 날을 골라서 하면 되지 않냐고요? 조수는 하루 두 번 어김없이 돌아와서, 부어 놓은 걸 다시 파헤칩니다. 좁힐수록 빨라지고, 빨라질수록 못 좁힙니다. 사방이 막힌 거죠. 그래서 질문을 바꿉니다. 어떻게 좁힐까가 아니라, 좁히지 않고 어떻게 막을까. 옆에서 조여 들어가는 대신, 2.7킬로 바닥 전체에 돌을 깔고 통째로 위로 올린 겁니다. 물이 지나갈 폭은 그대로 두고 깊이만 얕아지니까, 물살이 갑자기 빨라질 자리가 없어졌어요. 게다가 구멍 두 개를 동시에 올려서 한쪽으로 물이 몰리는 것까지 막았습니다. 장비 5,962대가 36일을 매달린 끝에, 2006년 4월 21일 바다가 닫혔습니다. 물길을 좁혀서 이긴 게 아니라 바닥을 통째로 들어 올린 것, 새만금 방조제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간척 #갯벌 #토목공학 #건설 #건축 #공학 #지식 #배우는재미 #틱톡교실 #바다 #전북 #세상을바꾼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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