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ghwaboda: 생각보다 오글거린다 일본판 ‘우 투더 영 투더 우’ 이번 영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일본 리메이크작 ‘미나미다 미나미 변호사는 천재형’의 1화에 등장하는 친구 인사 장면을 비교했습니다. 원작의 “우 투더 영 투더 우, 동 투더 그 투더 라미”는 동그라미 역의 주현영이 빅뱅의 ‘마지막 인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인사법입니다. 대본에는 두 사람이 반갑게 인사한다는 설정이 있었고, 여기에 특유의 리듬과 동작을 더한 것이죠. 일본판 역시 이 장면을 위해 새로운 인사법을 만들었습니다. 친구 리리 역의 카키하라 린카는 감독과 프로듀서, 스태프들이 함께 일본판만의 인사를 고민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인사만 떼어놓고 보면 원작도 꽤 오글거릴 수 있는 동작. 그런데 박은빈과 주현영이 망설임 없이 주고받으니, 두 친구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죠. 일본판에서 낯설게 느껴지는 부분도 언어의 차이뿐 아니라, 이미 익숙해진 원작의 리듬과 두 배우의 호흡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짧고 장난스러운 인사 하나에도 두 친구의 성격과 오랜 우정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나란히 놓고 보면 생각보다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 장면입니다. #우영우일본판 #우영우 #미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