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afaisl: #اكسبلور #الجبيل_الصناعية #الخبر #الرياض #الدمام

زينة فيصل • كاتبة
زينة فيصل • كاتبة
Open In TikTok:
Region: DE
Wednesday 21 October 2026 09:27:43 GMT
619
89
9
66

Music

Download

Comments

halooosha1
هالة الزهراني :
وإذا كثر نباح الكلاب من حوله .. ولم يجد سوى الصراخ ليعبر عن غضبه وكسره وحزنه ودفع الظلم عنه .. ياصديقتي ليس كل من صرخ من فراغ صرخ لان عجز داخله أن يرتاح .. تحياتي استاذتي
2026-10-21 18:59:48
2
user7150452733851
ماجد :
أبداع يامبدعة
2026-10-22 11:00:01
0
bosraaali
𝑩🎀 :
صح السانك
2026-10-22 12:22:16
0
al7any20
﮼نورة💞 :
انشهد بعينه
2026-10-21 13:54:04
0
do_miila
مرحبا في عالم الكتب📚 :
2026-10-21 11:31:13
0
marria440
🌹اميرة الورد🌹 :
👍👍👍👍👍👍
2026-10-21 18:44:14
0
marria440
🌹اميرة الورد🌹 :
❤️❤️❤️❤️❤️❤️
2026-10-21 18:44:09
0
sh.sh.sh566
أرشيف الزمن الجميل :
👏🏻👏🏻👏🏻👏🏻
2026-10-21 12:28:57
0
kokl3
Farhan :
👍🌷
2026-10-21 10:10:16
0
al3mri_official
عبدالله العمري :
👌👌👌
2026-10-29 08:40:08
0
To see more videos from user @zinafaisl, please go to the Tikwm homepage.

Other Videos

원형으로 둘러싸인 감옥. 그 한가운데 감시탑이 있습니다. 감시자는 죄수들을 볼 수 있지만, 죄수들은 감시자가 자신을 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지켜본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스스로 조심하게 만드는 구조. 영국의 철학자 벤담이 고안한 '판옵티콘'입니다. 이번 주 첫 출근길에서 특별감찰관은 자신을 이 감시탑에 비유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이 감시탑은 비어 있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초대 특별감찰관이 정권 실세를 겨누다 도리어 표적이 돼 쫓겨난 뒤 그 자리는 까마득히 잊혔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공수처와의 역할 중복이란 이유를 댔습니다.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그 어느 때보다 필요성이 컸던 윤석열 정부에선 여야의 정치적 다툼 뒤로 이 이슈를 숨겨버렸습니다. 판옵티콘 아닌 노옵티콘(No-opticon)의 10년을 지나 그 감시탑에 겨우 불이 켜졌고, 오늘 대통령의 임명장이라는 막중한 서약서를 받아들었으니 정상화이자, 진일보임은 분명합니다.
원형으로 둘러싸인 감옥. 그 한가운데 감시탑이 있습니다. 감시자는 죄수들을 볼 수 있지만, 죄수들은 감시자가 자신을 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지켜본다는 가능성만으로도 스스로 조심하게 만드는 구조. 영국의 철학자 벤담이 고안한 '판옵티콘'입니다. 이번 주 첫 출근길에서 특별감찰관은 자신을 이 감시탑에 비유했습니다. 지난 10년 간 이 감시탑은 비어 있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초대 특별감찰관이 정권 실세를 겨누다 도리어 표적이 돼 쫓겨난 뒤 그 자리는 까마득히 잊혔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공수처와의 역할 중복이란 이유를 댔습니다. 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그 어느 때보다 필요성이 컸던 윤석열 정부에선 여야의 정치적 다툼 뒤로 이 이슈를 숨겨버렸습니다. 판옵티콘 아닌 노옵티콘(No-opticon)의 10년을 지나 그 감시탑에 겨우 불이 켜졌고, 오늘 대통령의 임명장이라는 막중한 서약서를 받아들었으니 정상화이자, 진일보임은 분명합니다. "해야 할 일이 많다" 대통령은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에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권력이 깨끗하다면, 이 감시탑은 안에선 요란하되, 밖으론 고요할 것입니다. 권력이 떳떳하지 못하다면, 이 감시탑은 안팎으로 치열하게 불을 뿜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든 이 감시탑은 쉼 없이 바쁘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것만이 10년 만에 되살아난 진짜 판옵티콘의 '필요조건'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JTBC뉴스 #뉴스룸 #앵커한마디

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