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5152969623969: 입맛 없다더니 다섯 사발? "여보! 입맛 없다더니 밥을 다섯 사발이나 먹었어요?!" 19세기 조선의 어느 집. 남편이 오늘은 밥이 도무지 넘어가지 않는다고 투덜거립니다. 그런데 비어 있는 밥그릇은 벌써 다섯 개.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이와 비슷한 관찰 기록을 남긴 외국인이 있습니다. 19세기 조선을 방문한 프랑스 신부 마리 다블뤼입니다. 그는 65세의 한 조선인이 식욕이 없다고 하면서도 밥 다섯 사발을 먹었다고 기록했습니다. 서양인들은 조선 사람들의 식사량을 보고 놀라워하곤 했습니다. 영국의 여행가 이사벨라 비숍은 서너 명이 함께 앉으면 복숭아와 참외 20~25개를 먹는 경우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익도 『성호사설』에서 조선 사람들의 식사량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그렇다면 조선인들은 정말 모두 대식가였을까요? 그렇게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시에는 농사와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고, 식사의 구성과 그릇의 크기도 오늘날과 달랐습니다. 또한 식량이 부족하거나 끼니가 일정하지 않은 현실도 고려해야 합니다. 외국인의 관찰에는 인상적인 사례가 강조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선 사람은 모두 한 끼에 네다섯 공기씩 먹었다'고 일반화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19세기 조선인의 식생활이 외국 여행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노래 속 남편과 아내의 대화는 이러한 기록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코미디입니다. 한능검 핵심 조선 후기의 농업사회, 식생활, 서민의 일상, 외국인의 조선 방문 기록과 연결해 생각해 보세요. 아래 문제에 도전하고 댓글에 정답 번호를 남겨 주세요. 검색어 조선시대 밥그릇, 조선인 대식가, 다블뤼 신부, 이사벨라 비숍, 성호사설, 조선 식생활, 조선 후기 농촌, 조선 생활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생활, 한국 Korea #한국사실화냐 #조선시대 #조선밥상 #한국사 #조선생활사
로빈후드
Region: KR
Thursday 29 October 2026 07:46:04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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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조선 후기 실학 기출 유형 응용문제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조선 후기의 학자는?
"『성호사설』을 저술했으며, 현실 생활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학문을 연구하였다."
① 이황
② 이이
③ 이익
④ 최치원
⑤ 김부식
정답 번호를 댓글에 남겨 주세요.
2026-10-29 07: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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